민박이나 펜션도 고급화가 되면서 호텔에서 자주 사용되는 어메니티 브랜드가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고급브랜드는 숙박료가 비싼 고급 숙소에서 2인용에 비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체숙소나 일반 등급의 숙소에서는 가성비를 따져 어메니티를 비치해 놓는것이 좋습니다.
숙소를 선택하는 기준이 되지는 않지만 커플여행에서는 어메니티가 어느정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고급 브랜드
1.몰튼 브라운(Molton Brown)
영국 브랜드로, 롯데호텔, 켄싱턴 제주 호텔 등에서 사용됩니다. 시트러스 계열의 상큼한 향과 고급스러운 사용감이 특징입니다.
2.이솝(Aesop)
호주 브랜드로, 파크 하얏트 서울 등에서 사용됩니다.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여 피부에 순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향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3.록시땅(L’Occitane)
프랑스 브랜드로, JW 메리어트 동대문 등에서 사용됩니다. 프로방스 지역의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하며, 풍부한 향과 보습력이 뛰어납니다.
중저가 브랜드
1.아르더(Ader)
독일 브랜드로, 신라스테이 등에서 사용됩니다. 자연주의 화장품으로, 허브 추출물을 사용하여 순하고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합니다.
2.네츄라(Natura)
친환경적인 브랜드로, 여러 호텔에서 사용됩니다.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하며, 용기 또한 재활용 가능한 소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퓨어허브(Pure Herb)
국내 브랜드로, 가성비 좋은 어메니티로 많은 호텔에서 사용됩니다. 다양한 허브 추출물을 사용하여 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사용감을 제공합니다.
자체 제작 브랜드
일부 호텔에서는 자체적으로 어메니티를 개발하여 사용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JW 메리어트 서울은 자체 개발한 어메니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은 다회용 용기를 비치하고 대형 리필제품을 소분하여 사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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