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 다녀오면 집에서도 호텔침대처럼 꾸미고 생활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폭신한 호텔 침대에서 자면 잠도 더 잘 오는것 같고 편안한 생각이 들기때문이다.
아마도 여행이 주는 편안함이 크겠지만 폭신한 호텔 침대에서의 잠은 꿀같다.
호텔침대는 다양한 침구가 들어간다.
기본적으로 매트리스 위에 방수패드, 면패드, 침대시트 순서로 세팅되는것이 기본이다.
여기에 이불커버가 덮인 이불을 올려놓는다.
호텔침구 세팅순서

1. 방수패드
방수패드는 매트리스가 오염되는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침구가 액체로 많이 오염되지 않은 한 별 역할을 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방수패드를 빼고 침대를 쓰다가 왜 방수패드를 깔아야하는지 알게되었다.
방수패드를 깔았던때는 깔끔하던 매트리스가 뺐을때는 누렇게 변했기때문이다.
호텔 방수패드로 프랑떼 프리미엄 방수패드를 구경할 수 있다.
2. 면패드
방수패드위에 까는 면패드는 약간 두꺼운 올록볼록한 재질로 되어있어서 오염방지가 잘 된다.
물론 물같은 것이 대량 침대로 떨어진다면 면패드를 통과하여 방수패드가 막아줄것이다.
따라서 면패드는 오염을 막아주고 좀 더 부드러운 사용감을 주는 용도로 세팅해주면 좋다.
숙박업소 프리미엄 침대패드로 그래이불 고밀도 100수 수피마 코튼 침대패드 화이트를 레퍼런스 할 수 있다.
3. 침대시트
침대시트는 접어서 매트리스위에 세팅하는 면보같은 방식과 고무줄이 달려있는 밴드형식이 있다.
밴드가 없는 침대시트는 조금 더 고급스러워 보인다. 평상형의 침대라면 매트리스에 세팅하는것도 어렵지 않다.
밴드가 있는 침대시트는 침대 하단부에 턱이 있는 스타일에 세팅이 편하다.
밴드 침대시트는 매트리스 밑으로 침대시트를 넣기 어려운 침대라면 편리하고 깔끔한 침대를 만들기에 좋다.
클라모프 80수 무지 시트커버는 숙박업소에서 깔끔한 베딩을 하기 좋다.
4. 이불
매트리스, 방수패드, 면패드, 침대시트로 세팅했다면 이불을 얹으면 된다.
이불커버에 이불을 넣어서 이불 머리부분을 살짝 접어놓으면 호텔침대가 된다.
베게솜은 베게커버를 씌워서 45도로 침대머리에 둔다.
숙소 침구를 세팅할때 그래이불 순수 유기농 오가닉 코튼 100 호텔 침구세트를 참고하기에 좋다.
집에서도 호텔침대를 구성하여 사용할 수 있다.
호텔침대는 최대한 푹신하고 깔끔한 것이 특징인데 여기에는 조명의 힘도 크다.
집에서는 건강을 생각해서 밝은 조명을 써서 같은 침대라도 덜 폭신하게 보이는 경향이 있다.
호텔에서는 간접조명을 최대한 살리고 백색 형광등보다는 은은한 노란계열의 주광색 전구를 쓴다.
이것은 은은한 노란빛이 침대를 더 풍성하고 포근하게 보이게 만든다.
집에서도 호텔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위와같이 침구 베딩을 하고 간접조명을 전구색으로 설치하면 비슷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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