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형숙박시설에서 쓰는 건조기겸용 세탁기이다.
저녁이나 밤에 세탁기를 돌렸는데도 크게 소음이 발생하지 않아 만족했다.
소음이 적었던 이유중의 하나는 세탁기의 수평을 잘 맞추어 세팅한 이유도 한몫하는 듯 했다.
세탁과 건조 겸용이라 전체적인 동작시간은 좀 긴편이었지만 숙박시설에서 빨래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좋으 서비스라 생각되어 좋았다.
LG세탁기 fr9wkb 모델이었다. 빌트인이라 주방 하부장에 쏙 들어가는 크기이다.
LG전자 건조겸용 세탁기 모델은 심플하고 사용법도 간편하여 숙박업소에서 애용되는 세탁기이다.
다음 쇼핑몰에서 가격을 알아볼 수 있다.
생활형숙박시설에 있던 LG전자 트롬 FR9WKB 모델은 빌트인 형태였다.
주방이나 욕실 등 다양한 공간에 매끄럽게 설치될 수 있으며, 화이트 색상과 크롬도어를 이다.
9kg의 세탁 용량과 4.5kg의 건조 용량을 갖추고 있어, 생활형숙박시설에서 게스트가 쓰기에 적당한 크기였다.
살림을 하는게 아니라서 하루 묵어가거나 일주일정도 생활하기에도 세탁기로 적합하다.
아래 위층에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때문에 소음은 숙박시설 세탁기 선택에 큰 결정 요소이다.
모터 기술을 적용한 이 세탁기는 높은 내구성과 함께 조용한 작동 소음을 자랑한다.
더불어, 6모션 기술을 통해 세탁물의 종류에 맞는 최적의 움직임으로 섬세한 세탁을 가능하게 하여 옷감을 보호하고, 더 깨끗한 결과를 제공한다.
숙박시설이라 가전도 예쁘면 좋다.
다이얼과 LED 터치 방식의 조작은 사용자에게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세탁 중 빨래 추가 기능과 통살균 기능은 일상의 편리함을 더한다. 이부분은 유지보수에 좋은 특성이 된다.
숙박시설은 이윤을 추구하기때문에 전기요금은 세탁기선택에 영향이 크다.
에너지 효율 4등급을 받은 이 모델은 1년에 1만4천원 전기요금 나온다고 라벨에 나와있지만 기준이 안나와서 적게 표기된게 아닌가 싶다.
LG전자의 트롬 FR9WKB 모델은 가로 600mm, 세로 825mm, 깊이 550mm의 컴팩트한 크기여서 주방 싱크대 하부장에 쏙들어가는 크기이다.
이미 만들어진 싱크대 하부장에 세탁기를 넣으려면 싱크대 걸레받이를 잘라 없애거나 내부 칸막이를 다시 달아야 할수도 있다.
생활형숙박시설에 들어가는 세탁기로 엘지전자의 제품을 알아보았다.
직접 사용해본결과 적당한 크기, 기대보다 적은 소음으로 괜찮은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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